광양시, '남도에서 한 달 여행하기'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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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는 전라남도의 장기체류 여행 프로젝트 '남도에서 한 달 여행하기' 사업에 선정돼 오는 5월부터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광양시는 광주·전남 거주 경험이 없는 만 18세 이상 광양여행 희망자 중 파급력이 큰 여행작가, 유튜버 등 인플루언서 5팀(10명 이내)을 우대 선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4월 중 시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고 체류기간, 여행목적, 홍보방안 등을 검토한 뒤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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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는 광주·전남 거주 경험이 없는 만 18세 이상 광양여행 희망자 중 파급력이 큰 여행작가, 유튜버 등 인플루언서 5팀(10명 이내)을 우대 선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참가자에게 숙박비, 교통비, 식비, 체험비 등을 지원하며 참가자는 사진, 여행 후기 등을 개인 SNS에 올린 후, 남도여행길잡이 홈페이지에 수행 결과를 제출해야 한다.
시는 4월 중 시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고 체류기간, 여행목적, 홍보방안 등을 검토한 뒤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광양시 관계자는 "숨은 여행지나 덜 알려진 여행지를 찾아 그곳만의 특별한 콘텐츠를 경험하려는 여행자가 늘고 있다"며 "스치는 여행이 아닌 머무는 여행을 통해 광양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가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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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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