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용 선박에 면세유 사용한 50대 선장 검거
광주CBS 박요진 기자 2021. 4. 5.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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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용 선박에 어선에만 사용해야 하는 면세유를 넣고 운항한 50대 선장이 해경에 적발됐다.
완도 해양경찰서는 수산자원관리법 등을 위반한 혐의로 어선 선장 A(54)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3월 초부터 최근까지 장흥군 노력도항 인근 해상에서 레저용으로 등록된 소형 선박에 어선에만 사용할 수 있는 면세유를 넣고 운항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경은 순찰을 하던 중에 등록되지 않은 선박이 정박해 있는 것을 발견하고 조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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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용 선박에 어선에만 사용해야 하는 면세유를 넣고 운항한 50대 선장이 해경에 적발됐다.
완도 해양경찰서는 수산자원관리법 등을 위반한 혐의로 어선 선장 A(54)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3월 초부터 최근까지 장흥군 노력도항 인근 해상에서 레저용으로 등록된 소형 선박에 어선에만 사용할 수 있는 면세유를 넣고 운항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경은 순찰을 하던 중에 등록되지 않은 선박이 정박해 있는 것을 발견하고 조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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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박요진 기자] trut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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