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오리온 이승현, 발목 내측 골멍·전거비 인대 파열..PO 출전은 불투명

민준구 2021. 4. 5.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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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의 발목 부상 상태 결과가 나타났다.

고양 오리온 이승현은 지난 4일,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경기에서 왼쪽 발목 부상을 당했다.

이승현은 5일 오후, 왼쪽 발목 내측 골멍, 전거비 인대 파열 진단을 받았다.

오리온 관계자는 "플레이오프 출전은 아직 불투명하다. 일단 부상 정도가 엄청 심한 건 아니라고 한다. 통증 여부에 따라 플레이오프 출전 여부가 가려질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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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민준구 기자] 이승현의 발목 부상 상태 결과가 나타났다.

고양 오리온 이승현은 지난 4일,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경기에서 왼쪽 발목 부상을 당했다.

이승현은 5일 오후, 왼쪽 발목 내측 골멍, 전거비 인대 파열 진단을 받았다. 2~4주 정도의 진단. 그러나 부상 정도가 심한 상태가 아니라는 소견도 받았다. 즉 본인 의지에 따라 플레이오프 출전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플레이오프 출전은 아직 불투명하다. 일단 부상 정도가 엄청 심한 건 아니라고 한다. 통증 여부에 따라 플레이오프 출전 여부가 가려질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승현은 이번 시즌 52경기에 출전, 평균 31분 51초 동안 11.8득점 5.6리바운드 3.0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강을준 감독으로부터 오리온의 수호신이라 불리고 있다.

# 사진_점프볼 DB(백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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