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성평등 직무역량 강화 교육 전문강사 연수회
박기주 2021. 4. 5. 14: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찰청은 5일 오후 성평등 기본계획에 근거해 추진하고 있는 성평등 직무역량 향상교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한 전문강사 연수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이날과 오는 8일 두 차례에 거쳐 분산 실시되며, 관리자 맞춤형 교육안을 개발한 외부전문가를 비롯해 전국 성인지 전문가들과 전문강사 양성과정을 이수한 경찰관 등 80여명이 참석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경찰청은 5일 오후 성평등 기본계획에 근거해 추진하고 있는 성평등 직무역량 향상교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한 전문강사 연수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이날과 오는 8일 두 차례에 거쳐 분산 실시되며, 관리자 맞춤형 교육안을 개발한 외부전문가를 비롯해 전국 성인지 전문가들과 전문강사 양성과정을 이수한 경찰관 등 8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성평등 교육 결과 및 성과와 올해 교육 방향을 소개하고, 관리자 맞춤형 표준 교육안과 전직원 대상 교육안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경찰청 관계자는 “올해 핵심 교육 내용인 관리자 대상 성평등 리더십 교육을 통해 조직 내부의 성차별적 조직문화를 근본적으로 바꾸고 성범죄는 절대 용인되지 않는 조직으로 만들어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기주 (kjpark85@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LG전자 재고폰 30만대…소비자 A/S는 어쩌나
- 여친까지 소환된 진흙탕싸움…박수홍vs친형 논란의 타임라인
- [뉴스+]코로나가 바꾼 112 출동…번화가는 '줄고' 주택가는 '늘고'
- 애견카페서 개물림 사고 "피부 이식술 받아"...카페 "犬 안락사"
- 진성준 "생태탕집 아들, 경찰이 보호해야"..진중권 "중대결심은?"
- 韓배우 윤여정, 첫 美배우조합상 조연상 …"영광스러워" 눈물
- 윤희숙 "與, 원조 투기세력 운운? '투기 신흥 강자' 자인한 셈"
- "軍진상규명위, 요건 안갖춘 진정 받아들여 천안함 재조사"
- '귀국행렬' 이어지는 미얀마…현재까지 411명 귀국
- 에이핑크 박초롱 학폭? "명백한 흠집내기"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