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웬디 "7년만 솔로 데뷔 떨려, 책임감 더 생겼다"

황혜진 2021. 4. 5.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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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드벨벳 멤버 웬디가 "솔로로 데뷔하게 돼 떨린다"고 말했다.

웬디는 4월 5일 오후 2시 생중계된 첫 솔로 앨범 'Like Water'(라이크 워터)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솔로 데뷔 소감을 밝혔다.

웬디의 첫 번째 미니앨범 'Like Water'는 4월 5일 오후 6시 국내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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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레드벨벳 멤버 웬디가 "솔로로 데뷔하게 돼 떨린다"고 말했다.

웬디는 4월 5일 오후 2시 생중계된 첫 솔로 앨범 'Like Water'(라이크 워터)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솔로 데뷔 소감을 밝혔다.

웬디는 7년 만에 솔로로 나서게 된 것에 대해 "솔직히 처음 들었을 때는 믿기지 않았다. 앨범을 차차 준비해가며 실감이 났다. 오늘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는 이 순간부터 떨고 있다. 다행히 조이가 옆에 있어 긴장이 좀 덜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책임감이 더 생기고 오롯이 내 목소리와 감성을 녹인 음악을 들려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어떻게 들어주실지 궁금하다"고 덧붙였다.

웬디의 첫 번째 미니앨범 ‘Like Water’는 4월 5일 오후 6시 국내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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