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합작 日운용사, 'ESG테마 ETF' 2종 현지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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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은 상장지수펀드(ETF) 전문운용사인 글로벌X 재팬이 도쿄증권거래소에 'MSCI 거버넌스 퀄리티 일본 주식' ETF와 '클린테크 ESG(환경·사회책임·지배구조) 일본 주식' ETF를 상장했다고 5일 밝혔다.
글로벌X 재팬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해외 계열사인 글로벌X가 2019년 일본 다이와증권과 합작해 새운 일본 현지 자산운용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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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상장지수펀드(ETF) 전문운용사인 글로벌X 재팬이 도쿄증권거래소에 'MSCI 거버넌스 퀄리티 일본 주식' ETF와 '클린테크 ESG(환경·사회책임·지배구조) 일본 주식' ETF를 상장했다고 5일 밝혔다.
글로벌X 재팬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해외 계열사인 글로벌X가 2019년 일본 다이와증권과 합작해 새운 일본 현지 자산운용사다.
글로벌X MSCI 거버넌스 퀄리티 일본 주식 ETF는 일본 상장기업 중 지배구조와 재무적 요소가 우수한 기업을 선별해 투자한다.
글로벌X 클린테크 ESG 일본 주식 ETF는 환경문제 해결 관련 기술을 보유한 일본기업 30∼40곳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글로벌X 재팬 관계자는 "일본에서 테마형 ETF 개척자로서 앞으로 다양한 상품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X 재팬은 2021년 3월 30일 기준 약 320억엔(약 3280억원)을 운용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상장한 ESG 테마 ETF 2종 외에도 배당주, 물류센터 리츠에 투자하는 인컴형 ETF 2종과 디지털 이노베이션, e커머스에 투자하는 성장테마형 ETF 2종을 운용한다. Global X Japan ETF는 미래에셋증권 등 국내 증권사 해외주식계좌를 통해 매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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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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