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데이브레이크, 소규모 공연 '곱나쇼' 시즌2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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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데이브레이크가 거리두기 소규모 공연 프로젝트 '곱나쇼'(× ÷ SHOW) 시즌2에 돌입한다.
앞서 데이브레이크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3월까지 '1000명을 만날 때까지'라는 슬로건을 내건 공연인 '곱나쇼'를 진행했다.
'곱나쇼' 시즌2에 나서는 이들은 이번엔 '전 국민을 만날 때까지'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새로운 공연에 돌입한다.
시즌2 공연은 오는 4월 30일부터 6월 6일까지 서울 마포구 구름아래소극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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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데이브레이크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3월까지 ‘1000명을 만날 때까지’라는 슬로건을 내건 공연인 ‘곱나쇼’를 진행했다. 이들은 회당 관객이 50인 미만인 공연을 총 21회 진행해 1000여명과 소통했다.
‘곱나쇼’ 시즌2에 나서는 이들은 이번엔 ‘전 국민을 만날 때까지’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새로운 공연에 돌입한다. 시즌2 공연은 오는 4월 30일부터 6월 6일까지 서울 마포구 구름아래소극장에서 진행된다. 회당 89석 규모의 공연을 총 12회 열어 또 다른 1000명의 관객과 만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소속사 해피로봇레코드는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소규모 공연만의 매력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출 예정”이라며 “지난 시즌보다 더 풍부해진 사운드와 업그레이드된 무대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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