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금융노조 "여성혐오·막말 장경훈 하나카드 사장 즉각 사퇴하라" [경향포토]
강윤중 기자 2021. 4. 5. 13:30
[경향신문]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조 조합원들이 5일 서울 을지로 하나카드 본사 앞에서 공식 회의 자리에서 여성혐오적 표현과 임직원을 향한 폭언을 한 장경훈 사장의 즉각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 관련 언론 보도에 장 사장은 "오해받을 수 있는 단어를 언급해 송구하다"고 해명했다.
강윤중 기자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향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경향포토]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조 "여성혐오·막말 하나카드 사장 사퇴하라"
- 잠깐 멈춘 비, 내일부터 ‘최대 40mm’ 다시 쏟아붓는다
- [단독]“의병은 폭도” 문서, 이완용이 준 친일 훈장 ‘경찰 역사’로 전시한 경찰박물관
- [단독] 허웅 전 연인, 변호인 선임 법적대응 나선다
- 대통령실 “채 상병 죽음보다 이재명 보호···의도된 탄핵 승수 쌓기”
- 시청역 돌진 차량, 호텔주차장 나오자마자 급가속···스키드마크 없었다
- 국민의힘, 무제한토론서 “대통령 탄핵법” 반발…첫 주자부터 국회의장에 인사 거부하며 신경
- 보행자 안전 못 지킨 ‘보행자용 안전펜스’
- 영화 ‘마션’처럼…모의 화성서 1년 생활, 토마토 재배도 성공
- 민주당, 윤 대통령 탄핵 청문회 검토…탄핵 국민청원 100만명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