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소식] 시, '2030 평택시 도시재생전략계획' 변경수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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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는 도시재생 방향 및 전략설정을 위한 '2030 평택시 도시재생전략계획'을 변경수립했다고 5일 밝혔다.
'2030 평택시 도시재생전략계획' 비전은 '모두가 하나 되는 새로운 도시 평택'으로 지정됐다.
시는 이번 도시재생전략계획 변경 수립을 통해 도시재생사업 확대추진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2030 평택시 도시재생전략계획' 보고서는 평택시청 도시재생과에서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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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는 도시재생 방향 및 전략설정을 위한 '2030 평택시 도시재생전략계획'을 변경수립했다고 5일 밝혔다.
'2030 평택시 도시재생전략계획' 비전은 ‘모두가 하나 되는 새로운 도시 평택’으로 지정됐다. 추진 목표로는 ▲살기좋은 넉넉한 도시 ▲글로벌 정주교류 거점도시 ▲정체성 있는 특화도시 등이다.
시는 이번 도시재생전략계획 변경 수립을 통해 도시재생사업 확대추진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어 고덕국제신도시, 브레인시티 등 각종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인한 구도심의 공동화현상 심화와 쇠락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2030 평택시 도시재생전략계획’ 보고서는 평택시청 도시재생과에서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다.
◇ 제2기 평택시 청년네트워크 발대식 개최 등
경기 평택시는 다양한 청년문제를 주체적으로 고민하고 해결해 나갈 제2기 평택시 청년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평택시 청년네트워크는 청년 주도의 정책제안과 청년의 시정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구성된 지역청년의 대표적인 소통창구이다. 지난 2020년 11월 청년 네트워크 모집 후 오리엔테이션을 벌인 뒤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활동을 벌이고 있다.
제2기 평택시 청년네트워크는 자립분과, 문화예술분과, 소통분과 등 36명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오는 2021년 11월까지이며 평택의 청년정책 모니터링, 청년정책 의제 발굴과 제안 등 활동을 벌이게 된다.
시는 오는 5월 중에는 청년의 다양한 의견과 참신한 아이디어 제시 등 소통을 위한 청년네트워크 워크숍을 추진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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