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화솔루션에 1,572억 탄소섬유 공급' 효성첨단소재 강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솔루션과 1,570억 원 규모의 탄소섬유 공급 계약을 맺은 효성첨단소재(298050)가 강세다.
5일 오후 1시 기준 효성첨단소재는 전 거래일 대비 3.90% 상승한 39만 9,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오전 효성첨단소재는 향후 6년간 한화솔루션에 1,572억 원 규모의 탄소섬유를 공급한다고 공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화솔루션과 1,570억 원 규모의 탄소섬유 공급 계약을 맺은 효성첨단소재(298050)가 강세다.
5일 오후 1시 기준 효성첨단소재는 전 거래일 대비 3.90% 상승한 39만 9,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오전 효성첨단소재는 향후 6년간 한화솔루션에 1,572억 원 규모의 탄소섬유를 공급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효성첨단소재 매출액의 6.56%에 달하는 규모다. 탄소섬유는 차량의 압축천연가스(CNG) 연료 탱크나 수소 연료 탱크에 사용되며 안전성과 친환경성을 특징으로 한다. 이날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지난 1분기 효성첨단소재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7% 늘어난 7,890억 원, 영업이익은 118.3% 증가한 622억 원이다.
/이승배 기자 bae@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LG전자, 26년만에 휴대폰 사업 접는다…“핵심 사업 역량 집중”
- 시신 옆에서 밥 먹고 술 마시고…'노원 세 모녀' 피의자 엽기적 행동에 '공분' 확산
- 페라가모 신은 오세훈 봤다던 생태탕집 아들, 기자회견 보류 '해코지 당할까 봐'
- [영상]부활절 달걀, 불교국가 미얀마 저항상징 되다
- 'QR코드 없는데 수기작성' 유흥주점·헌팅포차선 안된다…위반시 과태료 10만원
- 머신러닝부터 DNA해독까지…삼성전자, 미래 기술 지원사업 발표
- 전지현 “H는 묵음이야” 속삭이자…매출 170% 뛰었다
- '박수홍과의 갈등 93년생 여자친구 때문에…' 100억 횡령 논란 속 친형의 주장
- '더는 못 참아' 쇼핑객 8만명 북적…맛집엔 '대기번호 480번'
- LG 스마트폰 운명의 날..3,700명 인력은 어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