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대 클럽 청신호"..지프코리아, 월 판매량 역대 최대 경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프코리아는 지난달 1557대를 판매해 전월보다 240.7%, 전년 동기 대비로는 177.5% 각각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한국 시장 진출 이후 월 판매 최대 실적으로, 작년 6월 1384대를 기록한 이후 9개월 만에 경신했다.
이어 레니게이드 394대, 체로키 302대로 같은 기간 246%, 260% 각각 늘었다.
이에 사측은 올해 목표 중 하나인 '1만대 클럽' 재입성에도 청신호가 커졌다고 자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디지털타임스 장우진 기자] 지프코리아는 지난달 1557대를 판매해 전월보다 240.7%, 전년 동기 대비로는 177.5% 각각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한국 시장 진출 이후 월 판매 최대 실적으로, 작년 6월 1384대를 기록한 이후 9개월 만에 경신했다.
모델별로는 랭글러가 513대 판매돼 전월보다 324% 급증했다. 이어 레니게이드 394대, 체로키 302대로 같은 기간 246%, 260% 각각 늘었다.
지프는 레저, 캠핑, 차박 문화의 유행의 지속으로 SUV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연초부터 지체됐던 랭글러의 물량이 이달 해소된 것을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또한올해 초 론칭한 고객 커뮤니티 지프 웨이브 및 80주년 드라이브-스루 이벤트 등 브랜드 강화에 초점을 맞춘 마케팅 전략이 주효한 것으로 사측은 분석했다.
이에 사측은 올해 목표 중 하나인 '1만대 클럽' 재입성에도 청신호가 커졌다고 자평했다.
제이크 아우만 사장은 "브랜드 80주년이라는 역사적인 해에 또 다른 이정표를 세웠다"며 "한국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제품과 마케팅, 서비스를 통해 최상의 만족감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스으윽 다가오는 검은 패딩"…소름 돋는 `노원 세모녀 살해` 스토킹 정황
- 17년간 헐렁한 남성 속옷 입은 스위스 여군…이제야 여성용 지급
- 뉴욕 한복판서…거구의 흑인, 아시아 여성 머리 내리찍는 충격적 영상
- "아들아 사랑한다" 잠수교 노란쪽지 아들, 결국 숨진 채 발견
- 화물선 탔더니 말라버린 수천마리 소들…충격적 살처분 이유
- `K-조선` 혁신기술로 미래 먹거리 찾는다
- TV도 AI 시대… 삼성전자 판매량 `쑥`
- [단독] KDB생명도 미래먹거리에 `요양`… 내년중 센터 개소할 듯
- 난쟁이된 `네카오`, 하반기 거인될까
- 정부 지원에도… 여전히 애매한 리츠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