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채드윅 보스만, 美 배우조합상 남우주연상..스티븐 연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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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세상을 떠난 배우 채드윅 보스만에게 미국배우조합상 남우주연상 트로피가 돌아갔다.
故 채드윅 보스만은 5일(한국시간) 오전 진행된 제27회 미국배우조합상(Screen Actors Guild Awards, SAG) 시상식에서 영화 '마 레이니, 그녀가 블루스'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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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지난해 세상을 떠난 배우 채드윅 보스만에게 미국배우조합상 남우주연상 트로피가 돌아갔다.
故 채드윅 보스만은 5일(한국시간) 오전 진행된 제27회 미국배우조합상(Screen Actors Guild Awards, SAG) 시상식에서 영화 '마 레이니, 그녀가 블루스'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미나리'에서 열연을 펼쳐 같은 부문 후보에 올랐던 스티븐 연은 수상을 다음으로 미루게 됐다.
채드윅 보스만은 지난 제78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영화 부문 드라마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데 배우조합상까지 수상해 '더 파더'의 대배우 앤소니 홉킨스와의 2파전에서 우위를 점하는 분위기다.
국내에 마블 영화 '블랙 팬서'로 유명한 채드윅 보스만은 지난해 8월 4년 간의 대장암 투병 끝에 사망했다. '마 레이니, 그녀가 블루스'는 그가 세상을 떠나기 전에 촬영한 영화로 1세대 블루스 가수인 마 레이니의 이야기를 그렸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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