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 그리고 블랙 메시아' 다니엘 칼루야, 미국배우조합상 남우조연상

배효주 2021. 4. 5.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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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 그리고 블랙 메시아'의 다니엘 칼루야가 미국배우조합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이에 영화 '유다 그리고 블랙 메시아'의 다니엘 칼루야가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또한 '유다 그리고 블랙 메시아'는 2021년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을 비롯해 작품상, 각본상, 남우조연상, 촬영상, 주제가상 등 6개 부문 후보에 올라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유다 그리고 블랙 메시아'는 4월 22일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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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유다 그리고 블랙 메시아'의 다니엘 칼루야가 미국배우조합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오스카 바로미터'로 불리는 제27회 미국배우조합상 시상식이 4월 5일 오전 10시(한국시간) 열렸다. 이에 영화 '유다 그리고 블랙 메시아'의 다니엘 칼루야가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유다 그리고 블랙 메시아'는 21세의 나이에 미국 정부에게 암살 당한 블랙팬서 '흑표당'의 리더 프레드 햄프턴과 FBI의 정보원 윌리엄 오닐의 운명적인 배신과 비극적인 선택을 그린 격정의 실화 드라마다.

실화의 주인공인 ‘블랙 메시아’ 프레드 햄프턴은 마틴 루서 킹, 맬컴 엑스와 더불어 미국 흑인 인권을 대표하는 인물이다. 프레드 햄프턴 역을 맡은 다니엘 칼루야는 앞서 골든 글로브상, 크리틱스 초이스 남우조연상을 수상했고, 윌리엄 오닐 역의 라키스 스탠필드와 함께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또한 '유다 그리고 블랙 메시아'는 2021년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을 비롯해 작품상, 각본상, 남우조연상, 촬영상, 주제가상 등 6개 부문 후보에 올라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유다 그리고 블랙 메시아'는 4월 22일 국내 개봉한다.(사진=영화 스틸)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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