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4·7 재보선 앞두고 내일 부산서 선거 준비상황 점검

김기훈 2021. 4. 5.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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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4·7 재·보궐선거를 하루 앞둔 6일 부산 가야1동 제5 투표소를 방문해 선거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한다고 5일 밝혔다.

박성호 행안부 지방자치분권실장은 현장점검을 앞두고 "정부와 지자체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안전한 투표환경을 조성하고, 국민의 소중한 투표권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투표소 내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소중한 한 표를 안전하게 행사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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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 D-1, 투표소 방역 (부산=연합뉴스) 강덕철 기자 = 4.7 부산시장 보궐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1일 오후 부산 연제구 연산6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방역 요원이 코로나19 대응 소독작업을 벌이고 있다. 2021.4.1 kangdcc@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행정안전부는 4·7 재·보궐선거를 하루 앞둔 6일 부산 가야1동 제5 투표소를 방문해 선거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에는 박성호 행안부 지방자치분권실장과 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 서은숙 부산진구청장이 함께한다.

행안부는 이번 점검에서 투표소 설치 현황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투표소 내 거리두기 표지 부착 상태 및 방역물품 준비현황 등을 집중 점검한다.

또 투표 당일 증상이 없는 자가격리자도 관할 보건소의 승인을 얻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는 만큼, 자가격리자 투표 절차 등도 점검할 예정이다.

자가격리자는 투표소가 문을 닫는 오후 8시 전에 도착하면 일반 유권자의 투표가 종료된 이후부터 투표를 할 수 있다.

박성호 행안부 지방자치분권실장은 현장점검을 앞두고 "정부와 지자체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안전한 투표환경을 조성하고, 국민의 소중한 투표권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투표소 내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소중한 한 표를 안전하게 행사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이번 선거일은 휴일이 아닌 만큼 근로자의 투표권이 보장되도록 고용주의 협조를 요청했다.

kih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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