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2021 신곡 컴백 가시화..'Film Out' 벌써 뜨겁다[종합]

윤상근 기자 2021. 4. 5. 12: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톱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진 지민 제이홉 슈가 뷔 정국)의 2021년 신곡 컴백도 머지않아 마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찌감치 방탄소년단은 솔로 신곡 및 선 공개 곡 등을 통해 컴백 준비를 서서히 해나가고 있는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제63회 그래미어워드 레드카펫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톱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진 지민 제이홉 슈가 뷔 정국)의 2021년 신곡 컴백도 머지않아 마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찌감치 방탄소년단은 솔로 신곡 및 선 공개 곡 등을 통해 컴백 준비를 서서히 해나가고 있는 중이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일 'Film out' 발매에 이어 오는 6월 16일 일본에서 베스트 앨범 'BTS, THE BEST'를 발표한다. 여기에 멤버 뷔 역시 자신의 솔로 곡을 믹스테이프 형태로 발표할 계획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먼저 'Film Out'은 일본 영화 '극장판 시그널 장기 미해결 사건 수사반'의 주제곡이자 멤버 정국이 작곡에 참여한 발라드 넘버로 특유의 아련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방탄소년단은 이 곡을 필두로 '다이너마이트', '피 땀 눈물', 'FAKE LOVE', 'IDOL', 'MIC Drop', 'ON' 등 주요 히트곡의 일본어 버전과 'Your eyes tell', 'Crystal Snow' 등 일본 오리지널 곡까지 2017년부터 4년 동안 방탄소년단이 일본에서 발매한 싱글과 앨범 수록곡 총 23곡을 'BTS, THE BEST'에 담을 계획이다.

'Film Out'은 지난 4일 기준 다운로드 수 5282건을 기록하며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에서 1위에 오르는 등 이틀째 현지에서 엄청난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특히 공식 뮤직비디오가 발표된 지 24시간 만에 2938만 조회수를 기록, 일본 오리지널 곡 역대 최고 수치를 달성했고, 아이튠즈 97개 지역 톱 송 차트 1위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사진제공=빅히트뮤직

또한 뷔는 최근'BE' 비하인드 스토리 티저 영상을 통해 자신의 첫 번째 솔로 믹스테이프에 대해 "첫 앨범이라 자꾸 욕심이 나고 부담이 엄청나게 크다"라고 밝히며 현재 작업 중임을 암시하기도 했다.

빅히트뮤직은 5일 방탄소년단의 컴백과 관련, "아티스트 관련 일정은 확정 후 공개하고 있다"라며 말을 아끼는 모습을 보였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6월 16일 일본에서 베스트앨범 'BTS, THE BEST'를 발표한다. 이날 공개된 신곡 'Film out'과 전 세계를 휩쓴 디지털 싱글 'Dynamite'를 포함해 '피 땀 눈물', 'FAKE LOVE', 'IDOL', 'MIC Drop', 'ON' 등의 일본어 버전, 'Your eyes tell', 'Crystal Snow' 등 일본 오리지널 곡까지 2017년부터 4년 동안 방탄소년단이 일본에서 발매한 싱글과 앨범 수록곡 총 23곡이 담긴다.

이와 함께 방탄소년단 소속사로 새롭게 이름을 바꾼 하이브가 저스틴 비버, 아리아나 그란데, 블랙 아이드 피스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 회사 SB 프로젝트 등을 자회사로 둔 미국의 이티카 홀딩스를 인수하는 등 업계 장악력까지 넓혀가고 있는 가운데 2021년 방탄소년단의 글로벌 행보에도 여전히 관심은 더해질 전망이다.

[관련기사]☞ 박수홍 형 측 '갈등 시작, 재산 아닌 93년생 여자친구 문제'
측근 '형, 오늘 당장이라도 박수홍 만날 의향있다'[인터뷰③]
역시 김순옥 작가..'펜트2' 폭탄 테러 충격 결말
'강지영과 함께 목욕' 日소속사 사장 충격 보도
김재경, 이렇게 글래머였어? 속옷만 입고 침대서
옹성우 73억-차은우 64억..3년만에 매출 '대박'
윤상근 기자 sgyoon@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