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2021년 1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52위 기록

직전 분기 대비 2계단 상승, 브랜드주가지수는 608.1점, 소비자 조사지수는 240.0점
'일곱 개의 대죄'의 글로벌 흥행에 이어 작년 말 출시한 '세븐나이츠2' 선전 돋보여
올 해는 '제2의 나라',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마블퓨쳐 레볼루션' 등 기대작 총출동

사진=넷마블 제공

[MHN스포츠 박혜빈 기자] 넷마블이 브랜드가치 평가 회사 '브랜드스탁'이 발표하는 2021년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포함됐다.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국내 230여 개 주요 산업 부문의 1,000여 개 브랜드 중 특허 받은 브랜드 가치 평가 모델 BSTI(Brand Stock Top Index)를 기반으로 점수를 산정해 상위 100개 브랜드를 선정한다. 

브랜드스탁 회원 17만명이 참여한 이번 조사에서 넷마블은 BSTI 총 848.1점을 얻어 직전 분기 대비 2계단 상승한 52위를 기록했다.

브랜드주가지수는 608.1점(700점 만점), 소비자 조사지수는 240.0점(300점 만점)을 받았다.

넷마블 신사옥 지타워 [사진=넷마블 제공]

지난 해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의 글로벌 흥행에 이어, 작년 11월 출시된 '세븐나이츠2'가 이번 1분기에도 상위권에 위치하며 넷마블 브랜드 가치 상승의 바통을 이어받은 것으로 보인다

넷마블은 올해 '세븐나이츠2'의 좋은 흐름을 이어받아 '제2의 나라', '마블 퓨쳐 레볼루션', '세븐나이츠 레볼루션'과 같은 기대작들을 선보여, 브랜드 가치를 한 단계 레벨업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