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50만원' 4차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65만명 지급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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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차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을 받은 특수고용직(특고)과 프리랜서에게 4차 지원금 지급이 완료됐다.
5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원금 지급을 시작한 지난달 30일부터 이날까지 전체 지원 대상자 65만3380명에게 총 3267억원을 지급했다.
고용부는 계좌이체 오류 등으로 지원금을 받지 못한 일부는 계좌정보를 다시 확인해 곧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은 코로나19 사태로 소득이 줄어든 특고와 프리랜서를 대상으로 생계 안정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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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혜지 기자 = 1~3차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을 받은 특수고용직(특고)과 프리랜서에게 4차 지원금 지급이 완료됐다.
5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원금 지급을 시작한 지난달 30일부터 이날까지 전체 지원 대상자 65만3380명에게 총 3267억원을 지급했다.
지원 대상자 98.6%에 대한 지급이 마무리됐다.
고용부는 계좌이체 오류 등으로 지원금을 받지 못한 일부는 계좌정보를 다시 확인해 곧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은 코로나19 사태로 소득이 줄어든 특고와 프리랜서를 대상으로 생계 안정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이번 4차 사업은 1~3차 기존 수급자에게 1인당 50만원씩 지급하고 신규 신청자는 심사를 거쳐 1인당 100만원씩 지급한다.
신규 신청은 이달 12일부터 21일까지 신청 홈페이지(covid19.ei.go.kr) 또는 15일부터 21일까지 가까운 고용센터에 방문해 할 수 있다.
신청 방법 등 구체적인 내용은 전담 콜센터(1899-9595)나 고용부 홈페이지(moe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icef0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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