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탭S7 '미스틱 네이비' 신규 색상 출시.. 12GB램 첫 탑재

박정은 2021. 4. 5.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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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갤럭시탭S7과 갤럭시탭S7 플러스 신규 색상으로 미스틱 네이비 모델을 8일 국내 출시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탭S7 시리즈 미스틱 네이비 모델은 더욱 만족스러운 사용 경험을 제공하고자 색상과 사양, 사용성 모두 업그레이드했다"고 말했다.

갤럭시탭S7 시리즈 미스틱 네이비 모델은 6일부터 삼성 디지털프라자, 하이마트, 전자랜드, 이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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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탭S7 플러스 미스틱 네이비

삼성전자가 갤럭시탭S7과 갤럭시탭S7 플러스 신규 색상으로 미스틱 네이비 모델을 8일 국내 출시한다. 이로써 갤럭시탭S7 시리즈는 기존 미스틱 블랙, 미스틱 실버, 미스틱 브론즈와 함께 총 4가지 색상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갤럭시탭S7 미스틱 네이비 모델은 은은한 광택이 어우러져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담았다. 갤럭시 태블릿 제품군 가운데 처음으로 12GB램과 512GB 메모리를 탑재, 최고 성능을 제공한다.

올해 9월 출시된 갤럭시탭S7 시리즈는 삼성전자 원UI(One UI) 3.1 업데이트를 통해 업그레이드된 사용성을 제공한다. 스마트폰, 노트북 간 연결성 강화로 생산성과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이나 작성한 메모를 복사한 후 태블릿에 바로 붙여넣기가 가능하다. '키보드 무선 공유' 기능을 이용하면 갤럭시탭S7 시리즈 키보드 북커버를 스마트폰과 바로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태블릿을 듀얼 모니터처럼 활용할 수 있는 '세컨드 스크린'도 지원한다. 카카오톡 1개 계정으로 스마트폰과 태블릿에서 동시 로그인이 가능해 사용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갤럭시탭S7 미스틱 네이비 모델은 롱텀에벌루션(LTE)과 와이팡(Wi-Fi) 모델로 출시된다. 가격은 LTE 모델 114만9500원, 와이파이 모델 104만9400원이다.

갤럭시탭S7 플러스 미스틱 네이비 모델은 5G와 LTE·와이파이 모델로 구성됐다. 가격은 5G 모델 149만9300원, LTE 모델 139만9200원, 와이파이 모델 129만9100원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탭S7 시리즈 미스틱 네이비 모델은 더욱 만족스러운 사용 경험을 제공하고자 색상과 사양, 사용성 모두 업그레이드했다”고 말했다.

갤럭시탭S7 시리즈 미스틱 네이비 모델은 6일부터 삼성 디지털프라자, 하이마트, 전자랜드, 이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체험할 수 있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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