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보궐선거 트윗 520만건..사전투표 및 인증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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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서 오는 7일 진행되는 2021년 재·보궐선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5일 트위터에 따르면 3월1일부터 4월4일까지 올해 보궐선거와 관련된 트위터 키워드 언급량은 총 520만건에 달한다.
트위터코리아는 건강한 선거 대화와 투표를 독려하기 위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 투표인증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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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트위터에 따르면 3월1일부터 4월4일까지 올해 보궐선거와 관련된 트위터 키워드 언급량은 총 520만건에 달한다.
선거와 관련해 후보자와 공약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누거나 관련 뉴스를 공유하는 트윗이 다수 확인됐으며, 특히 사전투표 일정을 공유하거나 독려하는 등의 트윗이 급증했다. 사전투표 시작일 일주일 전인 3월26일부터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3일까지 ‘사전투표’ 언급량은 약 9만건으로 나타났다.
트위터코리아는 건강한 선거 대화와 투표를 독려하기 위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 투표인증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해시태그 투표하세요 투표합시다 투표했어요 투표완료 투표인증 투표 사전투표 보궐선거 재보궐선거 서울시장 부산시장 KoreanElection KoreanElection2021를 사용한 트윗에 투표 도장 모양의 특별 이모지가 적용된다. 해당 해시태그는 선거 전후 3주 간 지원되며, 17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또 트위터코리아는 공식 계정을 통해 정당과 후보들의 트위터 공식 계정을 정리해 공개했다. 기본소득당, 더불어민주당, 민생당, 여성의당, 진보당 등 5개 정당이 공식 계정을 운영 중이며, 7명의 후보가 트위터를 통해 이용자와 소통 중이다. 정당과 후보들의 계정을 팔로우 하면 중점 공약과 유세 일정 및 현장 소식 등의 최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윤채은 트위터코리아 상무는 “트위터는 누구나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할 수 있는 열린 공론장으로서, 우리 사회에서 논의되고 있는 주요 이슈의 바로미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재웅 (ripbir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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