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오전]美 고용 호조에 日 닛케이 3만선 회복

권다희 기자 2021. 4. 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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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일본 증시가 상승세다.

아시아 지역 대부분의 주요 증시가 휴장한 가운데 전거래일 미국 고용지표 호조 등이 일본 증시를 끌어 올리는 모습이다.

2일 미국 증시가 성금요일로 휴장했기 때문에 이날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 증시는 미 고용지표 발표 후 열린 첫 주요 증시다.

뉴욕 증시는 5일이 고용지표 후 첫 거래일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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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일본 증시가 상승세다. 아시아 지역 대부분의 주요 증시가 휴장한 가운데 전거래일 미국 고용지표 호조 등이 일본 증시를 끌어 올리는 모습이다.

이날 오전 10시32분기준 일본증시 닛케이225는 전일대비 0.75% 오른 3만77.49를 기록 중이다. 닛케이가 3 만선을 상향돌파한 건 지난달 18일 이후 약 2주 만이다.

니혼게이자이는 지난 주 미 고용 통계에서 비농업 부문 고용자 수가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돌자 미국 경기에 대한 낙관론이 확산되면서 매수세가 우세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일본 증시에서 업종별로는 부동산 및 운송, 통신주가 강세다.

직전 거래일(2일) 발표된 미국의 3월 비농업부문 고용은 전달 대비 91만6000명이 늘어나며, 시장 전망(67만5000명)을 크게 웃돌았다. 실업률도 6.2%에서 6.0%로 하락했다. 백신보급 등에 따라 레저 분야 등의 일자리 회복이 늘어나면서다.

2일 미국 증시가 성금요일로 휴장했기 때문에 이날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 증시는 미 고용지표 발표 후 열린 첫 주요 증시다. 뉴욕 증시는 5일이 고용지표 후 첫 거래일이 된다.

중국 증시는 이날 청명절을 맞아 휴장했고, 홍콩 증시도 6일까지 문을 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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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다희 기자 dawn2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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