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오전]美 고용 호조에 日 닛케이 3만선 회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일 일본 증시가 상승세다.
아시아 지역 대부분의 주요 증시가 휴장한 가운데 전거래일 미국 고용지표 호조 등이 일본 증시를 끌어 올리는 모습이다.
2일 미국 증시가 성금요일로 휴장했기 때문에 이날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 증시는 미 고용지표 발표 후 열린 첫 주요 증시다.
뉴욕 증시는 5일이 고용지표 후 첫 거래일이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일 일본 증시가 상승세다. 아시아 지역 대부분의 주요 증시가 휴장한 가운데 전거래일 미국 고용지표 호조 등이 일본 증시를 끌어 올리는 모습이다.
이날 오전 10시32분기준 일본증시 닛케이225는 전일대비 0.75% 오른 3만77.49를 기록 중이다. 닛케이가 3 만선을 상향돌파한 건 지난달 18일 이후 약 2주 만이다.
니혼게이자이는 지난 주 미 고용 통계에서 비농업 부문 고용자 수가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돌자 미국 경기에 대한 낙관론이 확산되면서 매수세가 우세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일본 증시에서 업종별로는 부동산 및 운송, 통신주가 강세다.
직전 거래일(2일) 발표된 미국의 3월 비농업부문 고용은 전달 대비 91만6000명이 늘어나며, 시장 전망(67만5000명)을 크게 웃돌았다. 실업률도 6.2%에서 6.0%로 하락했다. 백신보급 등에 따라 레저 분야 등의 일자리 회복이 늘어나면서다.
2일 미국 증시가 성금요일로 휴장했기 때문에 이날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 증시는 미 고용지표 발표 후 열린 첫 주요 증시다. 뉴욕 증시는 5일이 고용지표 후 첫 거래일이 된다.
중국 증시는 이날 청명절을 맞아 휴장했고, 홍콩 증시도 6일까지 문을 닫는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너 여자 있지?" 애인 바람 의심한 대만女, 성기 잘라 변기에 - 머니투데이
- 박수홍 형 "갈등 시작 93년생 여친, 母와 공동명의 아파트도 넘겨" - 머니투데이
- 황석정 "친구 결혼식 갔다던 남친…알고 보니 본인 결혼"…'충격' - 머니투데이
- 두바이 건물 발코니에 여성 십수명 발가벗고 포즈…결국 체포 - 머니투데이
- '64세' 마돈나, 머리카락으로 가슴만 살짝…파격 셀카 - 머니투데이
- 먹방하면 얼마 벌까?…160만 유튜버 히밥 "내 월급 3500만원" - 머니투데이
- '순천 묻지마 살해' 피해 여고생의 마지막 통화…"뒤에 남자 무섭다" - 머니투데이
- "남의 집 앞에 의자 놓고 와인에 치킨까지"…불꽃축제 명당 아파트 입주민들 몸살 - 머니투데이
- 일본항공 "외국 관광객 국내선 무료 제공"…한국인은 제외 - 머니투데이
- '직주근접' 종로 아파트값, 나홀로 '하락'…전세가 상승폭 '최고' 왜?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