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육군병사 1명 코로나19 확진..軍 누적 66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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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소재 육군부대 소속 병사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
국방부는 5일 오전 10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664명으로 전날보다 1명 늘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가운데 현재까지 완치된 사례는 638명, 치료·관리 중인 사례는 2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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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근 기자 = 대구광역시 소재 육군부대 소속 병사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
국방부는 5일 오전 10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664명으로 전날보다 1명 늘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에 확진 판정을 받은 병사는 전역 전 휴가를 보내던 중 기침·발열 등 코로나19 증상을 보였고,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으로 판명됐다.
국방부에 따르면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가운데 현재까지 완치된 사례는 638명, 치료·관리 중인 사례는 26명이다.
또 보건당국 기준에 따른 군내 코로나19 관련 격리자는 287명, 군 자체기준에 따른 예방적 격리자는 2만6814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carro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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