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첫 마블 영화..'블랙 위도우', 7월 개봉 확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벤져스' 시리즈로 탄탄한 팬층을 보유한 마블 스튜디오가 2021년 흥행 포문을 연다.
작품은 '어벤져스' 시리즈의 히어로 블랙 위도우(스칼렛 요한슨 분)가 거대한 음모를 막기 위해 어두웠던 과거의 진실을 마주게 되는 이야기를 담는다.
이날 공개된 티저 영상은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충격적인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던 블랙 위도우의 숨겨진 과거가 공개될 것을 예고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침내 밝혀지는 블랙 위도우의 과거
[더팩트 | 유지훈 기자] '어벤져스' 시리즈로 탄탄한 팬층을 보유한 마블 스튜디오가 2021년 흥행 포문을 연다.
5일 배급사 월드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블랙 위도우'(감독 케이트 쇼트랜드)가 7월 개봉을 확정했다"며 영화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작품은 '어벤져스' 시리즈의 히어로 블랙 위도우(스칼렛 요한슨 분)가 거대한 음모를 막기 위해 어두웠던 과거의 진실을 마주게 되는 이야기를 담는다. 마블 스튜디오의 2021년 첫 액션 블록버스터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공개된 티저 영상은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충격적인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던 블랙 위도우의 숨겨진 과거가 공개될 것을 예고한다. "우린 출발점으로 돌아가야 돼" "우린 끝내야 할 일이 있어"라는 의미심장한 대사와 블랙 위도우의 옛 동료인 옐레나 벨로바(플로렌스 퓨 분), 멜리나 보스토코프(레이첼 와이즈 분), 레드 가디언(데이빗 하버 분) 등이 등장한다.
여기에 상대의 능력을 흡수하는 빌런 태스크마스터를 비롯, 자신의 과거와 연결된 거대한 음모에 맞서기 위해 블랙위도우가 동료들과 함께 팀을 이루는 과정이 담겨 기대감을 키운다. 여기에 화려한 카체이싱 장면부터 공중에서의 대규모 전투신 등이 펼쳐져 눈길을 끈다.
tissue_hoon@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文대통령, 인사 스타일 변화…믿을 건 관료뿐?
- "용진이형 반가워요" 롯데팬도 인정한 '소통왕 구단주 정용진'(영상)
- 국민의힘 '당명·기호·이름' 사라진 '피켓 시위'…"반응 괜찮다"
- 휴대폰도 필요 없다…신한카드 페이스페이 써보니 "내 얼굴이 지갑"(영상)
- [국회의 탄소중립 실태<중>] 친환경차 사용율 7.7%…"정치권도 바뀔 것"
- [국회의 탄소중립 실태<상>] 내연기관 車 천국…친환경차 장려 무색
- 들썩이는 공공재개발 후보지…"LH 못 믿어" 불신도(영상)
- 공공재개발 기회조차 안 준 서울시…한남1구역 "행정소송도 불사"
- [이슈현장] '박수홍 상가'의 비밀, 이름만 있고 권리는 없다?(영상)
- [오늘의 날씨] '식목일' 출근길 쌀쌀, 큰 일교차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