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초등학교에 공기정화 반려식물로 '교실숲' 조성

이상현 2021. 4. 5.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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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쾌적한 학습공간 조성사업인 '교실숲 프로젝트'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와함께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교실숲 프로젝트와 함께, 강원도 태백지역의 노령화된 숲을 재조림하는 산림 녹화 사업에도 참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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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한국사회투자, 트리플래닛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들이 서울송천초등학교에 교실숲을 만들고 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제공>

[디지털타임스 이상현 기자]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쾌적한 학습공간 조성사업인 '교실숲 프로젝트'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와함께 강원도 지역에 산림 녹화 사업에도 참여할 방침이다.

교실숲 프로젝트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와 비영리단체 파트너인 한국사회투자가 서울시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업의 일환일환으로 추진된다. 이를통해 지난해 서울 마포초등학교와 화계초등학교 60개 학급에 600그루의 반려식물을 기증한 바 있다.

올해는 서울 강북구에 위치한 송천초등학교가 선정됐으며, 나머지 1개교는 이달 중순에 선정될 예정이다.

이와함께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교실숲 프로젝트와 함께, 강원도 태백지역의 노령화된 숲을 재조림하는 산림 녹화 사업에도 참여할 방침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500그루 이상의 수목 활엽수를 식재할 예정이다.

르네 코네베아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그룹사장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환경 분야에서 롤 모델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라며 "산림 프로젝트는 도시의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이고 근본적인 수단이 될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한국사회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활동들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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