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로 주파는 픽업으로"..쌍용차,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 출시
쌍용차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고 터프(Go Tough)’라는 디자인 콘셉트를 바탕으로 국내 픽업트럭 시장 개척자로서의 기개를 드러냈다. 전면부에 수평으로 곧게 뻗은 라디에이터그릴과 수직 배열된 LED 안개등이 연출하는 역동적인 안정감이 특징이다.
측·후면부는 라디에이터그릴에서 일체형 헤드램프로 이어지는 사이드 캐릭터라인과 새롭게 적용한 익스테리어 패키지인 휠&도어 가니쉬, ‘SPORTS·KHAN’ 레터링이 새겨진 테일게이트 가니쉬가 강인한 이미지를 구현한다. 면발광 LED를 적용한 리어 콤비램프, 17·18in 알로이휠 및 20in 스퍼터링휠이 존재감을 뽐낸다.
경쟁 모델과 달리 이용자가 용도 및 니즈에 따라 데크 스펙을 모델별로 선택할 수 있다. 칸의 데크는 스포츠(1011ℓ)보다 24.8% 큰 용량(1262ℓ)과 75% 증대된 중량으로 최대 700kg까지 적재 가능하며, 다이내믹 5링크 서스펜션 모델은 500kg까지 가능하다. 다이내믹 서스펜션은 높이를 10㎜가량 상승시켜 험로 주파능력을 개선함은 물론 주행 안정성을 높여준다.
더불어 ▲AEB(긴급제동보조) ▲FVSW(앞차출발경고) ▲SHB(스마트하이빔) ▲LDW(차선이탈경보) ▲FCW(전방추돌경보) ▲LCW(차선변경경고) ▲RCTW(후측방접근경고) ▲BSW(후측방경고) 등 첨단 주행 안전 보조 시스템의 통합된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를 통해 사고예방 안전성을 높였다.
[박소현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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