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3년만에 국내 신제품 '솔루스 TA51' 출시

이강준 기자 2021. 4. 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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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가 사계절용 컴포트 타이어 '솔루스(SOLUS) TA51'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솔루스 TA51'은 3년만에 금호타이어가 내놓은 국내 신제품이다.

김상엽 금호타이어 영업마케팅본부 부사장은 "이번 '솔루스 TA51'에 금호타이어 최신 기술을 집약했다"며 "금호타이어는 국내 판매 1위 명성에 걸맞게 신제품 '솔루스 TA51'을 국내시장을 선도하는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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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가 사계절용 컴포트 타이어 ‘솔루스(SOLUS) TA51’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솔루스 TA51’은 3년만에 금호타이어가 내놓은 국내 신제품이다. 국내 환경에 최적화된 사계절 전용 컴파운드를 적용했고 타이어 발생 소음을 딤플(dimple) 설계로 분산시키는 ‘패턴소음 저감기술’을 적용했다.

상·저온에서 제동력을 향상시켰으며 눈길에서도 안정성을 향상시켰다. 여기에 입체 아이콘 설계로 트레드의 마모상태를 볼 수 있는 ‘마모 모니터링 기술’을 적용해 타이어 성능 저감 상황 및 교체시기를 파악할 수 있다.

‘솔루스 TA51’은 16인치부터 19인치까지 총 34개 규격으로 대부분의 주요 차종에 장착 가능하다.

김상엽 금호타이어 영업마케팅본부 부사장은 “이번 ‘솔루스 TA51’에 금호타이어 최신 기술을 집약했다”며 "금호타이어는 국내 판매 1위 명성에 걸맞게 신제품 ‘솔루스 TA51’을 국내시장을 선도하는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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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준 기자 Gjlee101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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