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美배우조합 시상식 여우조연상 수상 韓배우 최초[속보]

허민녕 2021. 4. 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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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희의 나이에 쓴 최초의 역사.

배우 윤여정이 대한민국 배우로선 최초로 미국배우조합 시상식(SAG Awards)에서 영화부문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윤여정은 한국시간으로 4월5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시상식에서 영화 '미나리'로 여우조연상을 거머쥐었다.

윤여정은 이번 수상에 앞서 대망의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 후보에도 올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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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허민녕 기자]

고희의 나이에 쓴 최초의 역사. 배우 윤여정이 대한민국 배우로선 최초로 미국배우조합 시상식(SAG Awards)에서 영화부문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윤여정은 한국시간으로 4월5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시상식에서 영화 ‘미나리’로 여우조연상을 거머쥐었다. SAG 어워즈는 세계 최대 규모 배우 노조인 배우 조합(Screen Actors Guild)이 주최하는 연기 시상식. 윤여정은 이번 수상에 앞서 대망의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 후보에도 올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윤여정은 한국계 이민 가정을 배경으로 한 ‘미나리’에서 손주 육아를 위해 도미한 친정 엄마 ‘순자’ 역을 맡았다. (사진 위=뉴스엔DB/아래=판씨네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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