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기다림 끝, '블랙 위도우' 7월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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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으로 인해 거듭 개봉을 연기했던 마블 스튜디오의 기대작 '블랙 위도우'가 7월 개봉을 확정했다.
'블랙 위도우'(감독 케이트 쇼트랜드)는 어벤져스의 히어로 블랙 위도우(스칼렛 요한슨)가 자신의 과거와 연결된 거대한 음모를 막기 위해 어두웠던 과거의 진실을 마주하고, 목숨을 건 마지막 선택을 하게 되는 마블 스튜디오의 2021년 첫 액션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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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위도우'(감독 케이트 쇼트랜드)는 어벤져스의 히어로 블랙 위도우(스칼렛 요한슨)가 자신의 과거와 연결된 거대한 음모를 막기 위해 어두웠던 과거의 진실을 마주하고, 목숨을 건 마지막 선택을 하게 되는 마블 스튜디오의 2021년 첫 액션 블록버스터다.
'블랙 위도우'는 어벤져스 군단에서 강력한 전투 능력과 명민한 전략을 함께 겸비한 히어로 블랙 위도우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부터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사이의 알려지지 않은 블랙 위도우의 이야기를 예고하며 전 세계 관객들의 폭발적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블랙 위도우 역의 스칼렛 요한슨은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과 여우조연상에 동시 노미네이트되며 최고의 연기력을 입증한 바 있다. 이에 블랙 위도우의 모든 것을 폭발적으로 그려낼 그의 열연에 관심이 쏠린다.
또한 옛 동료들인 옐레나 벨로바(플로렌스 퓨), 멜리나 보스토코프(레이첼 와이즈), 레드 가디언(데이빗 하버) 등과 함께했던 블랙 위도우의 밝혀지지 않은 과거에 대한 이야기를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올해 최고의 기대작 '블랙 위도우'는 오는 7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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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최영주 기자] zoo719@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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