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운전기사들 오줌은 페트병에 싸세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마존은 소속 운전기사들이 때때로 차에 탄 채 페트병에 오줌을 쌀 수밖에 없었다는 사실을 거짓으로 부인한 데 대해 한 미국 정치인에게 사과했다.
이에 앞서 마크 포캔 위스콘신주 민주당 하원의원은 트위터에 "아마존이 노동자들로 하여금 페트병에 오줌을 싸도록 하고 있다"고 게시한 바 있다.
그러자 몇몇 미디어들이 작업하는 동안 페트병에 오줌을 눌 수밖에 없었다는 사실을 수많은 아마존 노동자들이 확인해 주었다고 보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상도 기자]아마존은 소속 운전기사들이 때때로 차에 탄 채 페트병에 오줌을 쌀 수밖에 없었다는 사실을 거짓으로 부인한 데 대해 한 미국 정치인에게 사과했다.
이에 앞서 마크 포캔 위스콘신주 민주당 하원의원은 트위터에 “아마존이 노동자들로 하여금 페트병에 오줌을 싸도록 하고 있다”고 게시한 바 있다. 그러자 아마존 공식 트위터는 “그것이 사실이라면 아무도 우리를 위해 일하지 않을 것”이라고 반박했었다.
![아마존은 회사 소속 운전기사들이 시간에 쫓겨 페트병에 오줌을 싼다는 사실을 부인하다, 언론 보도가 사실임을 밝히자 사과했다. [BBC 캡처]](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4/05/inews24/20210405101732526jwyq.jpg)
아마존은 운전자들이 페트병에 오줌을 누었다는 증거가 밝혀진 후 사과했다. 아마존은 성명을 발표하고 “포캔 하원의원에게 사과한다”고 밝혔다. 포캔 의원은 아마존이 앨라배마에 있는 주요 시설의 노동자들이 노동조합을 설립하려는 노력을 반대해 왔다고 비난한 바 있다.
포캔 의원은 “노조 설립을 방해하고 페트병에 오줌을 누게 한다면 15달러에 불과한 시간당 임금으로는 훌륭한 작업 환경이 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자 아마존은 공식 계정을 통해 “페트병에 오줌을 눈다는 사실을 정말로 믿는 것은 아니죠? 그게 사실이라면 아무도 우리를 위해 일하지 않을 것”이라고 반박했었다.
그러자 몇몇 미디어들이 작업하는 동안 페트병에 오줌을 눌 수밖에 없었다는 사실을 수많은 아마존 노동자들이 확인해 주었다고 보도했다.
그러자 아마존은 태도를 바꿔 “그것은 업계의 오래된 관행”이라고 한발 물러서면서 “그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김상도 기자(kimsangdo@inews24.com)[ⓒ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혼과 이혼] "한달이 왜 석달이 되나요?"…얹혀사는 '진상 시누이'에 폭발한 아내
- [속보] 빌 게이츠, 1년 만에 다시 방한…김포공항에 도착
- 윤풍영 SK수펙스 사장, SK하이닉스 글로벌 성장 TF장 겸임
- 동굣길의 기적…여고생과 어머니가 쓰러진 경찰관 생명 구해
- 10년 넘게 노숙인 봉사해온 50대…4명에 새삶 주고 하늘로
- '하영 조부' 안상호에 "독립운동가"…불똥 튄 안양시 '화들짝'
- 李 국정지지율 '최저'...靑 "부동산 대책, 성과로 답 드리겠다"
- "남탕은 수건 꽁짜, 여탕은 500원"…목욕탕에 "시정하라"
- "뚱뚱한 사람은 머리 나빠" 막말 택시기사에 "불쾌하고 공포"
- [내일날씨] 전국에 '요란한 비'…광복절까지 돌풍에 천둥·번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