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과 천우희, 기다림이 설렘으로 바뀐 순간 '비와 당신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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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모 감독의 '비와 당신의 이야기'가 2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5일 제작사 아지트필름은 '비와 당신의 이야기' 주연배우 강하늘과 천우희의 설레는 모습을 담은 2차 포스터를 소개했다.
'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우연히 전달된 편지 한 통으로 서로의 삶에 위로가 되어준 '영호'와 '소희', '비 오는 12월 31일에 만나자'는 가능성이 낮은 약속을 한 그들이 써 내려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4월2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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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제작사 아지트필름은 '비와 당신의 이야기' 주연배우 강하늘과 천우희의 설레는 모습을 담은 2차 포스터를 소개했다. '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우연히 전달된 편지 한 통으로 서로의 삶에 위로가 되어준 ‘영호’와 ‘소희’, '비 오는 12월 31일에 만나자'는 가능성이 낮은 약속을 한 그들이 써 내려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강하늘이 영호를, 천우희가 소희를 맡았다.
공개된 포스터는 서울과 부산에서 각자의 설렘을 담은 영호와 소희의 표정을 포착했다. 뚜렷한 목표 없이 삼수 생활을 시작한 영호는 문득 어린 시절 친구였던 소연에게 편지를 보내고, 아픈 언니 대신 영호의 편지를 받은 소희는 답장을 쓰기 시작한다. 서울과 부산을 오가는 편지는 그 속에 그려진 사소한 일상만으로도 두 사람의 희미했던 하루를 선명하게 밝혀준다. 불확실한 미래에 막연한 불안감만 안고 있는 삼수생 영호와 엄마와 헌책방을 운영하며 아픈 언니를 돌보는 소희는 편지를 주고받으며 위안과 용기를 얻고 점차 자신이 좋아하는 것, 하고 싶은 것을 찾아간다.
'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4월2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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