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1호선 남영역에서 열차 고장..출근길 시민들 불편

조윤하 기자 2021. 4. 5.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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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아침 7시 50분쯤, 지하철 1호선 남영역에 정차한 전동열차의 지붕에서 스파크와 연기가 발생했습니다.

지붕에는 전기를 공급받는 장치가 설치돼 있었는데, 이 장치의 퓨즈가 타면서 불꽃이 튄 걸로 추정됩니다.

이 사고 1호선 8개 열차의 운행이 10∼15분 정도 지연됐습니다.

코레일 측은 열차 운행을 중지하고, 승객 1천여 명에게 후속 열차나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하도록 안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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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시간에 서울 지하철 1호선 남영역에서 전동차 고장이 발생해 출근하던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5일) 아침 7시 50분쯤, 지하철 1호선 남영역에 정차한 전동열차의 지붕에서 스파크와 연기가 발생했습니다.

지붕에는 전기를 공급받는 장치가 설치돼 있었는데, 이 장치의 퓨즈가 타면서 불꽃이 튄 걸로 추정됩니다.

이 사고 1호선 8개 열차의 운행이 10∼15분 정도 지연됐습니다.

코레일 측은 열차 운행을 중지하고, 승객 1천여 명에게 후속 열차나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하도록 안내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조윤하 기자ha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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