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대진 확정..10일부터 결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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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1위부터 6위까지 순위가 모두 정해지면서 6강과 4강 플레이오프 대진도 확정됐습니다.
현대모비스는 4일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84 대 75로 이기면서 정규리그 2위 자리를 확정했습니다.
이로써 지난달 이미 정규리그 1위 자리를 굳힌 전주 KCC와 2위 현대모비스가 4강 플레이오프에 직행하게 됐습니다.
오리온-전자랜드의 6강전에서 이긴 팀은 1위 KCC와 4강 플레이오프(5전 3승제)를 치르고, 인삼공사와 KT 경기의 승자가 2위 현대모비스와 4강에서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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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1위부터 6위까지 순위가 모두 정해지면서 6강과 4강 플레이오프 대진도 확정됐습니다.
현대모비스는 4일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84 대 75로 이기면서 정규리그 2위 자리를 확정했습니다.
32승 21패가 된 현대모비스는 3위 안양 KGC인삼공사와 승차를 2경기로 유지하면서, 남은 한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2위 자리를 지키게 됐습니다.
이로써 지난달 이미 정규리그 1위 자리를 굳힌 전주 KCC와 2위 현대모비스가 4강 플레이오프에 직행하게 됐습니다.
3위 KGC인삼공사는 4위 오리온과의 맞대결에서 91 대 86으로 이기면서 3위 자리를 확정했습니다.
이로써 올해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5전 3승제)는 오는 10일부터 4위 오리온과 5위 전자랜드의 대결로 막을 올리고, 3위 인삼공사와 6위 KT는 11일 1차전을 치르게 됐습니다.
오리온-전자랜드의 6강전에서 이긴 팀은 1위 KCC와 4강 플레이오프(5전 3승제)를 치르고, 인삼공사와 KT 경기의 승자가 2위 현대모비스와 4강에서 만납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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