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LOCA패널' 비대면 발대식 개최

윤지영 2021. 4. 5. 10: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카드는 지난 2일 'LOCA(로카)패널' 비대면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LOCA패널은 오는 12월까지 직접 롯데카드의 상품과 서비스를 체험한 후, 연 4회 진행하는 정기 간담회와 온라인 간담회, 설문조사를 통해 개선사항을 제안할 예정이다.

롯데카드는 LOCA패널이 제안한 개선안과 아이디어를 적극 검토해 실제 업무에 적용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롯데카드 민병욱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왼쪽)와 김현옥 소비자보호팀장이 LOCA패널과 함께 지난 2일 온라인으로 고객패널 비대면 발대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하고있다. 사진=롯데카드
롯데카드는 지난 2일 ‘LOCA(로카)패널’ 비대면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고객패널 제도는 고객이 직접 상품과 서비스 등을 체험한 뒤 개선사항을 제안해 실제 경영에 반영하는 제도로 2014년부터 운영해왔다.

LOCA패널은 20~60대 롯데카드 회원 12명으로 구성됐다. 고령자와 장애인 등 금융소외계층 패널도 함께 선발했다.

LOCA패널은 오는 12월까지 직접 롯데카드의 상품과 서비스를 체험한 후, 연 4회 진행하는 정기 간담회와 온라인 간담회, 설문조사를 통해 개선사항을 제안할 예정이다.

롯데카드는 LOCA패널이 제안한 개선안과 아이디어를 적극 검토해 실제 업무에 적용할 계획이다.

롯데카드측은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에 발맞춰 금융소외계층의 의견을 직접 청취해 금융소비자보호 사각지대를 줄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jyyoun@fnnews.com 윤지영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