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LG전자, 스마트폰 적자사업 철수하나.. 주가 상승세

이지운 기자 2021. 4. 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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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주가가 상승세다.

 LG전자가 이날 이사회를 열고 누적 영업적자만 5조원이 넘는 스마트폰 사업의 철수를 결정한다.

수년째 적자를 보였던 스마트폰 사업을 철수하고 나면 LG전자 입장에서는 새로운 사업에 투자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긴다.

 LG전자는 이날 해당 사업의 철수를 결정한 뒤 해당 사업부문인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 사업본부의 인력 재배치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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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5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MC사업본부의 운영방향을 결정할 전망이다. / 사진=뉴시스

LG전자의 주가가 상승세다. 

5일 오전 9시50분 기준 LG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3000원(2.21%) 오른 16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전자가 이날 이사회를 열고 누적 영업적자만 5조원이 넘는 스마트폰 사업의 철수를 결정한다. 수년째 적자를 보였던 스마트폰 사업을 철수하고 나면 LG전자 입장에서는 새로운 사업에 투자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긴다. 이에 새로운 주력 사업에 대한 기대감으로 LG전자의 주가도 오름세를 나타내는 것으로 분석된다. 

LG전자는 이날 해당 사업의 철수를 결정한 뒤 해당 사업부문인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 사업본부의 인력 재배치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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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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