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질라 vs. 콩' 주말 박스오피스 1위

[스포츠경향]

영화 ‘고질라 vs. 콩’이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석권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고질라 vs. 콩’은 지난 주말인 2일부터 4일까지 14만 5000여명이 관람해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56만3398명이다.

‘고질라 vs. 콩’은 지구 상 가장 강력한 두 전설적인 존재인 고질라와 콩의 빅매치를 그린 블록버스터다.

‘자산어보’는 10만9038명을 모아 2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 16만2850명이다.

3위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으로, 5만9912명이 봐 총 158만1464명이 관람했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