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폭스바겐, '교실숲' 프로젝트·강원도 재조림 사업 참여

권희원 2021. 4. 5.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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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학교에 나무를 심는 '교실 숲' 프로젝트와 강원도 지역 산림 녹화 사업에 참여하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환경 관련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교실 숲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와 비영리단체인 한국사회투자가 서울시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초록빛 꿈꾸는 통학로' 사업의 일환으로, 초등학생들이 공부하는 공간을 반려식물로 채우는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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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교실숲' 프로젝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권희원 기자 =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학교에 나무를 심는 '교실 숲' 프로젝트와 강원도 지역 산림 녹화 사업에 참여하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환경 관련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교실 숲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와 비영리단체인 한국사회투자가 서울시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초록빛 꿈꾸는 통학로' 사업의 일환으로, 초등학생들이 공부하는 공간을 반려식물로 채우는 프로젝트다.

지난해 서울 마포초등학교와 화계초등학교 60개 학급에 600그루를 기증했으며 올해는 서울시 강북구 송천초등학교를 포함해 초등학교 두 곳에 총 500그루의 반려식물을 기증할 예정이다.

또한 강원도 태백 지역의 노령화된 숲을 재조림하는 산림 녹화 프로젝트 '강원재조림 숲'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강원재조림 숲은 500그루 이상의 활엽수를 식재해 이산화탄소 흡수량을 늘리기 위한 사업이다.

hee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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