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세브란스, 협력병의원과 비대면 소통 높인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병원장 송영구) 진료협력센터가 비대면 시대에 맞춰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했다.
협력의사의 진료 의뢰시 카카오톡 채널 '강남세브란스병원 진료협력센터'을 통해 핫라인 이용이 가능하다.
정진경 진료협력센터 팀장은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협력병의원 의료진과 더욱 가깝게 소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유익하고 다채로운 강남세브란스병원 소식을 알려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병원장 송영구) 진료협력센터가 비대면 시대에 맞춰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했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협력병의원에 주기적으로 정보를 제공하고 소통할 계획이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대면 소통이 어려워지면서 비대면 방식의 소통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협력의사의 진료 의뢰시 카카오톡 채널 ‘강남세브란스병원 진료협력센터’을 통해 핫라인 이용이 가능하다. 진료 분야에 대한 콘텐츠를 안내해 환자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 1 대 1 채팅을 통해 실시간 문의 및 상담을 지원한다.
정진경 진료협력센터 팀장은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협력병의원 의료진과 더욱 가깝게 소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유익하고 다채로운 강남세브란스병원 소식을 알려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순용 (sylee@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인당 50만원' 가족돌봄 휴가비 준다…신청·접수 방법은?
- 박수홍 친형 측 "갈등.. 1993년생 여친 때문"
- 대출 문의 여성 술자리 불러낸 은행 지점장…"너무 분해"
- 구미 여아 친모 "석씨, 자기 좋아하는 연하남 있다고.."
- 생태탕집 아들, 오세훈 기억한 이유…“나도 페라가모 신어서”
- 선관위, '朴·吳 한 자릿수 격차' 발언 윤건영에 "선거법 위반"
- 성분 뒤섞어 백신 1500만회분 폐기한 美공장, AZ 백신 생산중단
- 나경원 "박영선 심정, 누구보다 내가 잘 알아...뭘 해도 안 돼"
- [김보겸의 일본in]수십조원 빚더미 도쿄올림픽 日이 강행하는 이유
- 서울시장 누가 돼도 집 짓는다..건설·시멘트株 수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