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미반도체, TSMC 투자로 수혜 기대감에 '강세'

안서진 기자 2021. 4. 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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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반도체가 TSMC의 1000억달러 투자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강세다.

신한금융투자는 올해 한미반도체의 매출액을 전년 대비 25.2% 증가한 3222억원, 영업이익은 38.7% 뛴 934억원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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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미반도체
한미반도체가 TSMC의 1000억달러 투자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강세다.

5일 오전 9시49분 한미반도체는 전 거래일 대비 2300원(8.68%) 오른 2만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올해 한미반도체의 매출액을 전년 대비 25.2% 증가한 3222억원, 영업이익은 38.7% 뛴 934억원으로 추정했다.

최도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최근 TSMC는 향후 3년간 1000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발표했는데 이는 과거 5년 평균 128억달러와 지난해 174억달러 대비 급증한 투자 규모"라고 분석했다.

최 연구원은 "한미반도체의 주력 장비이자 반도체 패키지 절단·세척·건조 기능을 수행하는 Vision Placement의 매출은 비메모리 후공정 전문 OSAT 업체의 설비투자에 연동된다"며 “OSAT의 설비투자는 파운드리 업체의 설비투자를 따라가게 돼 있어 TSMC의 투자는 한미반도체에 매우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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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진 기자 seojin07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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