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체한방병원 개원

이순용 2021. 4. 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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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체한방병원이 최근 개원했다.

리체한방병원은 암통합 면역치료와 통증재활치료, 대사질환 및 혈관면역센터로 운영한다.

이혁재 병원장은 "리체한방병원은 체계적인 양 한방 협진 진료를 통해 따뜻하고 건강한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암 시기별 집중 케어프로그램으로 환우분들의 기대에 보답하는 병원이 되도록 할 것"이라며 "지난 30여 년간의 다양한 증상의 치료 노하우를 전문 의료진과 공유함으로써 환우들이 믿고 이용하는 병원을 만들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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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순용 기자]리체한방병원이 최근 개원했다.

리체한방병원은 암통합 면역치료와 통증재활치료, 대사질환 및 혈관면역센터로 운영한다. 1층은 내원객들을 위한 라운지와 진료실, 고주파 온열암 치료실, 도수치료실 등이 있고 2층은 수액실과 통증재활 병동, 추나 치료실 등이 있다. 3층의 병실 밖 라운지는 암 환우들의 마사지 케어를 위한 공간과 카페테리아가 있으며, 4,5층은 각 병실 개별 테라스를 보유한 독립적이고 안락한 공간이 제공된다.

각 층 라운지에는 족욕기, 안마의자, 뇌 건강 훈련기 등 입원 중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7층 힐링존에서는 치유를 위한 프로그램(명상, 요가)이 진행되며 편백나무 건식사우나가 있어 환우들의 빠른 회복 및 힐링을 돕는다.

통증재활센터는 양한방 협진으로 척추질환, 관절질환 등을 치료하며. 혈관면역센터는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비만 등으로 야기되는 환자의 증상 및 불편감을 줄여주고 합병증을 예방하여 단기간의 집중 치료를 통하여 건강한 일상으로의 복귀를 목표로 한다.

이혁재 병원장은 “리체한방병원은 체계적인 양 한방 협진 진료를 통해 따뜻하고 건강한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암 시기별 집중 케어프로그램으로 환우분들의 기대에 보답하는 병원이 되도록 할 것”이라며 “지난 30여 년간의 다양한 증상의 치료 노하우를 전문 의료진과 공유함으로써 환우들이 믿고 이용하는 병원을 만들 것”이라고 했다.

이순용 (syle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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