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한 메시지에 공감" 영화 '부활', 지자체 움직였다

김한길 기자 2021. 4. 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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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부활'의 메세지가 전국 지자체장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영화 '부활' 측에 따르면, 최근 각 지자체장들은 '부활'에 깊은 감동을 느끼고, 섬김의 삶을 지자체의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각 지자체에서는 영화 '부활'을 공무원 교육자료로 활용하겠다고 약속했다.

'부활'은 각 영화관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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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부활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영화 '부활'의 메세지가 전국 지자체장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영화 '부활' 측에 따르면, 최근 각 지자체장들은 '부활'에 깊은 감동을 느끼고, 섬김의 삶을 지자체의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부활에 대해서 관심을 갖는 이유는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성찰할 수 있는 정확한 시각을 갖추고, 국민을 위한 섬김의 리더십과 공동체 의식을 교육할 수 있는 최고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기 때문.

특히 각 지자체에서는 영화 '부활'을 공무원 교육자료로 활용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처럼 영화 '부활'은 영화를 넘어 하나의 '물결'이 되고 있다. 구수환 감독의 이전 작품이었던 '울지마톤즈'는 영국 의회에 식량원조를 요청하러 온 북한 대표단에게 전해지기도 했고, 한국 사제의 이야기로는 처음으로 교황청에서 상영된 바 있다.

영화 '부활'은 우리 사회가 갖고 있는 다양한 현안을 돌아보게 하며, 국민이 갈구하고 있는 섬김 리더십의 표본이 될 것으로 보인다. '부활'은 각 영화관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이태석 재단]

영화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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