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봄 행락철 맞아 관광지·관광사업체 특별방역

이철진 기자 2021. 4. 5. 09: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도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봄 행락철을 맞아 증가하는 나들이객으로 인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오는 12일까지를 '행락철 특별 방역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방역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해시 관광과 관계자는 "인구 이동량이 증가되는 봄 행락철 관광시설에 대한 방역수칙 준수여부를 집중 점검해 코로나19 재확산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도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봄 행락철을 맞아 증가하는 나들이객으로 인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오는 12일까지를 '행락철 특별 방역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방역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달 25일부터 관광과장을 총괄로 하는 특별방역 추진단을 구성해 주요 관광지·관광시설에 대한 방역 특별점검을 실시 중이다.


특히, 행락철 이용자 급증이 예상되는 관광숙박시설 12개소 및 유원시설 8개소, 야영장 6개소에 대한 방역실태 관리 및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또, 시설 관리자·이용자 스스로 자율방역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극 홍보하고, 방역지침 의무화 조치 이행 여부를 불시 점검할 계획이다.


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보건소를 비롯한 강원도 등 방역관리 관련 부서(기관)와 연계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동해시 관광과 관계자는 "인구 이동량이 증가되는 봄 행락철 관광시설에 대한 방역수칙 준수여부를 집중 점검해 코로나19 재확산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Copyright © 투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