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상인이 이끈 네이버 성장률 증가.."상생 경제"-유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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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은 5일 NAVER의 중소상인 성장을 강조하며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55만원을 유지했다.
이 연구원은 네이버 쇼핑이 중소상인과 네이버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한 것으로 봤다.
중소상인 창업지원·교육, 수수료 지원, 마케팅 포인트 지급 등 혜택이 네이버 쇼핑 성장, 더 나아가 네이버 전체의 성장으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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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은 5일 NAVER의 중소상인 성장을 강조하며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55만원을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37만9500원이다.
이창영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네이버 커머스와 테크핀 매출액은 전체 성장률 대비 25.6%포인트를 상회하는 47.4% 성장"이라며 "전체 네이버 쇼핑 거래액의 약 60%를 차지하는 '스마트스토어' 거래액이 전년 대비 68% 성장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네이버 쇼핑이 중소상인과 네이버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한 것으로 봤다. 중소상인 창업지원·교육, 수수료 지원, 마케팅 포인트 지급 등 혜택이 네이버 쇼핑 성장, 더 나아가 네이버 전체의 성장으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그는 또 최근 미국 뉴욕거래소에서 상장한 쿠팡을 언급하며 "대기업 e커머스 투자가 증가하는 등 경쟁이 격화되고 있는데, 검색플랫폼 기반한 중소상인 중심의 오픈마켓 모델인 네이버가 수익성과 성장성에서 우위"라고 판단했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측면에서도 네이버를 높게 평가했다. 특히 지배구조 면에서 네이버는 시가총액 10위 기업 중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 평가에서 유일하게 A+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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