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의 아들' 故이일재 2주기.. 딸 사랑 지극했는데

김유림 기자 2021. 4. 5. 08: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일재가 세상을 떠난 지 2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고인은 지난 2019년 4월 5일 새벽 입원해있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호스피스 병동에서 폐암 투병 중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눈을 감았다. 1960년생인 이일재는 지난 1990년 영화 '장군의 아들'로 데뷔해 얼굴을 알렸다. 이일재는 2018년 tvN '둥지탈출3'에 출연해 폐암 4기 판정을 받고 투병 중임을 고백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폐암 투병 끝에 배우 이일재가 별세한 지 2년 이란 세월이 흘렀다. /사진=뉴스1(사진공동취재단 제공)

배우 이일재가 세상을 떠난 지 2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고인은 지난 2019년 4월 5일 새벽 입원해있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호스피스 병동에서 폐암 투병 중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눈을 감았다. 향년 59세.

1960년생인 이일재는 지난 1990년 영화 '장군의 아들'로 데뷔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장군의 아들' 시리즈와 '게임의 법칙' 등의 영화에 출연했다. 안방극장에서도 '야인시대', '무인시대', '제3공화국', '대왕 세종', '장녹수' 등 수많은 시대극에 출연해 시청자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일재는 2018년 tvN '둥지탈출3'에 출연해 폐암 4기 판정을 받고 투병 중임을 고백했다. 특히 고인은 방송 출연 당시 이일재는 투병 사실을 언급하며 "아이들이 컸으면 상관이 없는데 이제 중, 고등학생이니까 부모로서 책임을 다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늦게 결혼을 하다 보니 아이들이 너무 어린 나이라 내가 잘못됐을 때 '누가 책임질 수 있을까' 이런 게 가장 가슴 깊이 와 닿았다"고 말했다. 
그는 "무조건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가족을 위해 신경 써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다음부터는 건강에 대해 신경을 많이 썼다"며 의지를 드러낸 바 있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동행미디어 시대 & sida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