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교육, 실적 턴어라운드 원년될 것-NH

김영상 기자 2021. 4. 5.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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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이 5일 메가스터디교육에 대해 올해가 전 사업부 턴어라운드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초·중등 부문, 향후 세대는 온라인 플랫폼과 콘텐츠를 적극 소비하면서 침투율 상승과 인당 교육비 증가에 기여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또 "성인 부문은 편입과 공무원, 취업시장까지 로드맵을 확장하면서 중장기적 성장성도 확보했다"며 "전 사업부의 고른 수혜로 올해가 실적 턴어라운드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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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이 5일 메가스터디교육에 대해 올해가 전 사업부 턴어라운드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만5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5만9500원이었다.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초·중등 부문, 향후 세대는 온라인 플랫폼과 콘텐츠를 적극 소비하면서 침투율 상승과 인당 교육비 증가에 기여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어 "고등 부문의 가장 큰 경쟁력인 메가패스 결제액은 전년 대비 60% 성장하면서 에듀테인먼트 시장 내 1위 사업자 입지를 다시 한 번 증명했다"며 "정시 비중이 40%로 상승하고 EBS 연계율이 50%로 하락하는 등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되고 있어 지속적인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 "성인 부문은 편입과 공무원, 취업시장까지 로드맵을 확장하면서 중장기적 성장성도 확보했다"며 "전 사업부의 고른 수혜로 올해가 실적 턴어라운드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학령인구 감소 이슈는 이미 주가에 반영됐다"며 "저학년 교육 온라인 침투율 상승에 따른 타깃 학생 수 증가와 향후 5년간 N수생 증가, 수능 응시생 수의 하방 경직성을 감안했을 때 디스카운트 해소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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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상 기자 vide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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