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손흥민 45분 소화..뉴캐슬과 2-2 무승부

정희돈 기자 2021. 4. 5.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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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3주 만에 부상에서 벗어나 뉴캐슬전에 출전해 후반 45분을 소화했습니다.

손흥민이 교체멤버로 벤치에서 대기한 가운데 토트넘은 전반 28분 뉴캐슬에 조엘린통에게 선제골을 얻어맞고 불안하게 출발했습니다.

2대 1로 앞선 토트넘, 후반 시작과 함께 손흥민을 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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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3주 만에 부상에서 벗어나 뉴캐슬전에 출전해 후반 45분을 소화했습니다.

손흥민이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한 가운데 토트넘은 2대 2로 비겼습니다.

손흥민이 교체멤버로 벤치에서 대기한 가운데 토트넘은 전반 28분 뉴캐슬에 조엘린통에게 선제골을 얻어맞고 불안하게 출발했습니다.

그러나 2분 뒤 해리 케인이 상대 골키퍼가 공을 걷어내지 못한 상황에서 동점골을 뽑아 분위기를 바꿨고요, 전반 34분에는 단숨에 추가골까지 터트리면서 전세를 뒤집었습니다.

리그 18, 19호골을 터트린 케인은 리버풀의 살라를 제치고 득점 단독 선두에 올라섰습니다.

2대 1로 앞선 토트넘, 후반 시작과 함께 손흥민을 투입했습니다.

손흥민은 뉴캐슬의 거친 수비에 쓰러지기도 했지만 특유의 빠른 스피드로 그라운드를 누볐는데 아쉽게 득점 찬스는 잡지 못했습니다.

토트넘은 후반 40분 뉴캐슬 윌록에게 동점골을 얻어맞아 2대 2 무승부를 이뤘습니다.

승점 1점을 추가한 토트넘, 승점 49점으로 리버풀, 웨스트햄과 동률을 이뤘지만 골득실에서 앞서 5위가 됐습니다.   

정희돈 기자heed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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