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공공 빅데이터 활용 창업 경진대회..혁신적 아이디어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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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울산정보산업진흥원과 함께 '2021년 울산 공공 빅데이터 활용 창업 경진대회'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공공 빅데이터를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와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해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공공 빅데이터 활용 정도와 아이디어 우수성 등을 평가해 분야별 3개 팀(총 6개 팀)에 총 1천200만원 상금과 울산시장상 등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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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는 울산정보산업진흥원과 함께 '2021년 울산 공공 빅데이터 활용 창업 경진대회'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공공 빅데이터를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와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해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아이디어 기획과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등 2가지다.
공모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시와 울산정보산업진흥원 홈페이지를 참고해 5일부터 6월 11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공공 빅데이터 활용 정도와 아이디어 우수성 등을 평가해 분야별 3개 팀(총 6개 팀)에 총 1천200만원 상금과 울산시장상 등을 수여한다.
상위 2개 팀에는 9월 열리는 행정안전부 주관 '제9회 공공 데이터 활용 창업 경진대회' 통합 본선 참가 기회를 주고, 전담 컨설팅을 지원한다.
그동안 울산 대상 수상자는 통합 본선에서 4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서비스가 많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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