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강세에 외환보유액 다시 감소 전환

심다은 2021. 4. 5. 07:2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월 말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한국의 외환보유액이 달러 강세에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말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4,461억3,000만 달러로 전월 말에 비해 14억3,000만 달러 줄었습니다.

전체 자산의 91% 수준인 유가증권이 4,059억 달러로 36억 달러 줄었고, 예치금은 25억 달러 늘어난 272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한은은 달러화의 강세에 따라 유로화, 엔화 등 다른 자산의 달러 환산액이 줄어 외환보유액이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