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 호텔항공관광계열 외국인 유학생들 대구 시티투어

2021. 4. 5.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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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호텔항공관광계열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이 지난 2일 대구 시티투어에 나서 지역 문화와 역사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투어는 계열에 재학 중인 중국, 일본 출신 유학생 20명이 참가했으며 계열 교수들이 투어 가이드로 나섰다.

여세희 교수(호텔항공관광계열)는 "유학생들이 대학 생활을 안정적으로 이어가도록 내국인 학생들과 버디프로그램 운영, 외국인 유학생 한국어말하기 대회, 한국문화체험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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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티 투어에 나선 영진전문대 호텔항공관광계열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영진전문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영진전문대 호텔항공관광계열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이 지난 2일 대구 시티투어에 나서 지역 문화와 역사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투어는 계열에 재학 중인 중국, 일본 출신 유학생 20명이 참가했으며 계열 교수들이 투어 가이드로 나섰다.

이들은 경상감영공원과 이상화고택, 계산성당, 청라언덕, 3·1만세운동길, 서문시장, 수성못 등을 찾아 아름다운 대구의 풍광을 즐겼다.

여세희 교수(호텔항공관광계열)는 "유학생들이 대학 생활을 안정적으로 이어가도록 내국인 학생들과 버디프로그램 운영, 외국인 유학생 한국어말하기 대회, 한국문화체험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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