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파트서 구청 신입 공무원 숨진 채 발견..유서 발견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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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신규 임용된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5일 인천 삼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4일 낮 12시10분쯤 인천시 부평구 한 아파트에서 A씨가 숨져 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A씨 어머니는 A씨가 숨져있는 것을 발견하고 직접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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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신규 임용된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5일 인천 삼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4일 낮 12시10분쯤 인천시 부평구 한 아파트에서 A씨가 숨져 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A씨 어머니는 A씨가 숨져있는 것을 발견하고 직접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사 결과 A씨는 최근 공무원에 임용돼 모 구청에 발령받아 근무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수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발견된 유서는 없다"며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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