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화물차에 부딪혀 가로수 넘어져..신호등 파손

김재홍 2021. 4. 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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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진 가로수와 파손된 신호등 [부산경찰청 제공]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5일 오전 4시께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 한 도로를 달리던 14t 화물차 윗부분에 부딪힌 가로수가 넘어졌다.

경찰에 따르면 가로수가 넘어지면서 옆에 있던 횡단보도 신호등이 파손됐다.

경찰 관계자는 "인명피해는 없었고 파손된 신호등은 수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pitbu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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