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5월 신곡 발표..글로벌 행보는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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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5월 신곡을 발표하고 글로벌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1년에 많게는 두 차례 새 앨범을 선보여온 이들이 최근 해외 매체 인터뷰에서 "한창 곡 작업 중"이라고 밝혀 팬들의 기대도 한껏 높아졌다.
방탄소년단은 더 늦지 않게 상반기 중 신곡을 발표하겠다는 뜻을 세웠다.
이들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 SB 프로젝트 등을 자회사로 둔 미국의 이티카 홀딩스를 최근 방탄소년단의 하이브가 인수하면서 글로벌 도약의 시동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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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엔 일본서 '베스트앨범'도 준비
방탄소년단은 더 늦지 않게 상반기 중 신곡을 발표하겠다는 뜻을 세웠다. 매년 6개월 이상 해외 투어로 해외 팬들을 만나온 이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으로 1년 넘게 국내에 머물며 다양한 콘텐츠에 참여하고 있다. 그만큼 시간적 여유가 빠듯하지만 새 앨범을 선보이겠다는 의지를 드러낸다.
개인 곡 작업에도 한창이다. 이에 준비된 멤버부터 솔로 믹스테이프를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최근 뷔는 그룹의 스페셜 앨범 ‘비’(BE)의 비하인드 스토리 티저 영상을 통해 첫 번째 솔로 믹스테이프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첫 앨범이라 자꾸 욕심이 나고 부담이 엄청나게 크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들은 6월16일 일본에서 베스트앨범 ‘BTS, 더 베스트’(THE BEST)를 내놓는다. 이에 앞서 멤버 정국이 작곡에 참여해 2일 선 공개한 수록곡 ‘필름 아웃’으로 4일 세계 97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전날 일본 오리콘 차트의 최신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에서는 다운로드수 3344건으로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라인뮤직과 AWA, mora 등 일본 주요 음원사이트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뮤직비디오 역시 24시간 만에 2938건의 조회수로 자신들의 일본 오리지널곡 하루 최다 수치를 나타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비버, 아리아나 그란데, 블랙 아이드 피스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이들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 SB 프로젝트 등을 자회사로 둔 미국의 이티카 홀딩스를 최근 방탄소년단의 하이브가 인수하면서 글로벌 도약의 시동을 걸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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